1년에도 수차례씩 들락거리는 고향 산이지만
풍경을 제대로 담아 본 적이 없는듯 하다.
이날은 비 온 뒤라 유난히 날씨가 맑았고
시계가 확~ 트여 멀리까지 내다 보이는 아주 상쾌한 날이었다.
짐꾸러미를 실은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컵라면으로 요기를 하는 저 사람이 부러워 사진에 담아봤다.
유유자적하며 국토를 순례 중 인듯..
집에 와서 사진작업을 하면서 땡겨보니
가슴에 일장기를 단 일본인으로 보인다.
오토바이 넘버도 일본글씨로..
1년에도 수차례씩 들락거리는 고향 산이지만
풍경을 제대로 담아 본 적이 없는듯 하다.
이날은 비 온 뒤라 유난히 날씨가 맑았고
시계가 확~ 트여 멀리까지 내다 보이는 아주 상쾌한 날이었다.
짐꾸러미를 실은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컵라면으로 요기를 하는 저 사람이 부러워 사진에 담아봤다.
유유자적하며 국토를 순례 중 인듯..
집에 와서 사진작업을 하면서 땡겨보니
가슴에 일장기를 단 일본인으로 보인다.
오토바이 넘버도 일본글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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