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갯버들
생강나무
비목나무
복수초
홍매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
찔레
칡 꼬투리
갯버들
생강나무
며칠간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을 착각케한다
꽃샘추위를 비롯해서
두세번의 강추위가 남아 있을 아직은 겨울이다.
"2월에 장독 얼어터진다"는 말도 있지않은가.
.... 어쨌거나
셔츠만 입고 다녀도 춥지 않을만큼
오늘 날씨는 맑고 포근했다.
오랜 가뭄끝에 이틀동안 단비도 내렸던 터라
성급한 마음에 혹시나 하고
볕 좋은 골짜기를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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