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 2024. 4. 28. 21:49

서포 김만중이 유배 생활을 했다는 노도

 

 

서포 김만중 추모공원에서 추모제가 있었다.

지나던 길에 낯 익은 분께서 제사 준비 하는 모습을 보고 차를 세웠다

남해 토박이 이신 박성재 선생(남해유배문화연구소)께서 주관하시고

남해 문인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추모제를  지내는데

예의 버릇대로 카메라를 들이댔다.

몇 컷 찍고 나니 박선생께서 헌화하고 절 올리라는 분부를 하셔서 따르고.. 

제수 진설은 하지 않았지만 준비한 봉승도 한 봉다리 얻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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