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아직도 떠들어대고 있는 세계적 희귀보호종 꼬마잠자리
양산,진천,문경,울주,전남어디, 어느늪.. 또,또,또.. 발견되는곳이 부지기수다.
꽃 찍으러 돌아 댕기다 보니, 내눈에 띈것도 장소가 각기 다른 세군데나 된다.
작년에 백여마리의 서식지를 보았고, 엊그제 또 그곳을 다녀왔는데 개체수가 엄청 더 늘어있었다.
이곳은 나만 알고 있는 보물창고가 아닐까 ㅎㅎ
귀한손님이 오시면 일착으로 안내할 생각이다.
멸종위기. 세계적희귀종. 이젠 더 이상 호들갑 떨지않아도 될것같다.
아래사진의 온몸이 온통 빨간놈은 숫놈. 꼬리가 알록달록 색동인녀석은 암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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