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379 때죽나무 철 없는 나무열매를 찧어 냇가에 풀면 고기가 떼로 죽는다는 때죽나무가 11월 하순에 꽃을 피웠다.제철에도 저렇듯 예쁜 모습의 꽃을 보지 못했는데 고운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긴 하다만 지 신세가 처량하게 됐다.이 추위에 어떡하려고? 2024. 11. 24. 남해대교&금오산 ㅎㄷㅍㄹㅇㅇㅇ하동 금오산 정상 곤돌라 승강장 옥탑 난간에 저렇게 자음을 붙여놨는데 한참 머리를 굴렸다. 뭘까? 저게??첫 자음 두 개는 하동으로 읽히는데, 푸른?ㅇㅇㅇ?하동포로ㅇㅇㅇ(수용소?) 설마 그건...마침 니코틴 보충시간이 되어서 금오산 임도로 숨어드는 길에서 보니 계단 난간에 영문으로 쓰고 그 아래 한글 표기를 달아뒀는데'하동플라이웨이'라고 조그맣게 쓰인 글자가 보였다.무슨 킬러출제도 아니고 저따위로..순수 우리글일 때 자음만으로 하는 건 봤어도한영 비빔밥에 저렇게 하는 건 재미없어 보인다ㅎㄷㅎㄴㄱ '하동 하늘길' 이 정도로 하면 누가 째비냐? 2024. 11. 22. 남해 용문사 2024. 11. 21. 어부림&독일마을 ↓ 무환자나무 2024. 11. 21. 남해 금산 순천바위 2024. 11. 19. 덕유산 눈꽃 2024. 11. 18. 11월 남해 2024. 11. 18. 내산지 2024. 11. 17. 남해 용문사 2024. 11. 17. 창선도 2024. 11. 17. 덕유산 상고대 또 다시 가볼 수 있으려나..덕유산 상고대는 가히 명품이었다.티스토리 전환 이 후 10년정도 이 전에 포스팅한 것들 대부분 검색이 안되거나썸네일이 떠도 사진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졌다.특히 블친들의 주옥같은 댓글이 사라진 점이 너무 아쉽고 야속하다오래전에 찍었던 기억에 남는 것들을 하나씩 재포스팅 할 예정이다. 2024. 11. 13. 남해 용문사 2024. 11. 12. 백련암 2024. 11. 12. 추도 일출 출근길에 날씨가 좋아 잠깐 들렀다.아직은 사량도 상공에서 오른쪽 해수면으로 완전히 비켜나지 못했지만 열흘쯤 지나면 해수면에서 떠 오르게 될 것이다.오리떼 군무가 시즌 첫 일출을 반겨 주었다. 2024. 11. 11. 괭이싸리-종자 2024. 11. 10. 줄사초-종자 2024. 11. 10. 비노리-종자 2024. 11. 10. 남가새-종자 2024. 11. 10. 다정큼나무-종자 2024. 11. 10. 삼천포 아침 2024. 11. 9. 섬에서 섬.. 2024. 11. 8. 꽃향유 2024. 11. 7. 물매화 2024. 11. 7. 차나무 2024. 11. 4. 비짜루 2024. 11. 4. 애기일엽초 2024. 11. 4. 남해 호구산 2024. 11. 4. 굼벵이 누워서 구를 줄 아는 재주를 가진 녀석이다.텃밭에서 뽑은 잡초를 계속 쌓으며 3년을 묵힌 자리를 말끔히 치우는 과정에서저 녀석들이 떼로 나왔다.깨끗이 씻어서 호박잎으로 덮은 다음 볶아서 요리 좀 하라고 들이밀었는데.... 2024. 10. 31. 냇사초-종자 2024. 10. 30. 긴사상자-종자 2024. 10. 30. 이전 1 2 3 4 ··· 4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