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고사리삼이 최후를 맞고있다.
40여일동안 푸른빛으로 싱싱하게 살아오다가
노란 송화가루 같은 황금색 포자를 휘날리면서 생을 마감하고 있다.
최초 발견 시점에서부터 거의 일주일 단위로 관찰을 해 오던 터였다.
달랑 영양엽 하나,포자낭 하나.
성장과정에서 포자엽를 감싸던 영양엽이 잎자루를 삐죽이 밀고 나오면
자루나도고사리삼이 될텐데..
처음의 기대대로 포자엽을 끝까지 감싸고 있었다.
완벽한 나도고사리삼이다.
나도고사리삼이 최후를 맞고있다.
40여일동안 푸른빛으로 싱싱하게 살아오다가
노란 송화가루 같은 황금색 포자를 휘날리면서 생을 마감하고 있다.
최초 발견 시점에서부터 거의 일주일 단위로 관찰을 해 오던 터였다.
달랑 영양엽 하나,포자낭 하나.
성장과정에서 포자엽를 감싸던 영양엽이 잎자루를 삐죽이 밀고 나오면
자루나도고사리삼이 될텐데..
처음의 기대대로 포자엽을 끝까지 감싸고 있었다.
완벽한 나도고사리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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