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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보리암
다섯번째 올랐다.
그 중 금산 정상에 오르기는 두번짼데
1992년 여름에는 우중산행을 했기에
해무에 가린 발 아래
절경을 보지 못했다.
상주해수욕장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금산 정산에서 비 오듯 땀이 쏟아졌지만
잠시나마 아름다운 절경에 넋을 뺏겼다.
- 한려수도
- 추도
- 창선도
남해 금산 보리암
다섯번째 올랐다.
그 중 금산 정상에 오르기는 두번짼데
1992년 여름에는 우중산행을 했기에
해무에 가린 발 아래
절경을 보지 못했다.
상주해수욕장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금산 정산에서 비 오듯 땀이 쏟아졌지만
잠시나마 아름다운 절경에 넋을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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