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절집에서 제1회 용문사 백일장이 열렸다
경남 초중고생들 150여명이 접수를 했고, 시와 수필 그리고 학부형 대상으로 오행시까지 겨룸의 장이 펼쳐졌다.
승원 주지스님께서 문학 사랑과 글쓰기의 즐거움을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주관을 하셨는데
지역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코로나가 끝나고 용문사를 찾는 탐방객이 부쩍 늘어나자 용문사 홍보도 할 겸
사진 전시회를 곁들이자는 제안을 하셔서 번갯불에 콩 볶듯이 30점의 사진을 추려서 대웅전 마당에 늘어 놓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