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도 충신이 살고 있는듯...
문구 하나하나에 섬기는 자세의 정성이 가득 깃들어 있다
"께서.." "방문하셨다." "말씀하셨다."등등...
시정을 다스리는 자께서 지 돈 주고 저걸 새겨 만인이 보는 자리에 버젓이 세워뒀을 리는 없고,
내가 낸 세금의 일부로 저런 짓을 했다는 것에 분노한다.
나랏님이 들른 곳에 기어코 표시를 내고 말겠다는 의지는 남과북이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울산에도 충신이 살고 있는듯...
문구 하나하나에 섬기는 자세의 정성이 가득 깃들어 있다
"께서.." "방문하셨다." "말씀하셨다."등등...
시정을 다스리는 자께서 지 돈 주고 저걸 새겨 만인이 보는 자리에 버젓이 세워뒀을 리는 없고,
내가 낸 세금의 일부로 저런 짓을 했다는 것에 분노한다.
나랏님이 들른 곳에 기어코 표시를 내고 말겠다는 의지는 남과북이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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