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없다
처음엔 간이 큰 까투리인줄 알고 유심히 살펴보니
세마리가 각기 흩어져 나무줄기를 부리로 훑고있었다.
자동차가 부릉거리며 코 앞에 왔는데도
막 돋아나기 시작하는 갯버들의 새순을 뜯어먹느라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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