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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 꽃 나무/다

때죽나무

by 삼매* 2024. 11. 24.

 

철 없는 나무

열매를 찧어 냇가에 풀면 고기가 떼로 죽는다는 때죽나무가 11월 하순에 꽃을 피웠다.

제철에도 저렇듯 예쁜 모습의 꽃을 보지 못했는데 

고운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긴 하다만  지 신세가 처량하게 됐다.

이 추위에  어떡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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