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화[管狀花]ː꽃잎이 서로 달라붙어 대롱 모양으로 생기고, 끝만 조금 갈라진 작은 꽃.
▷비슷한 말: 대롱꽃
◆결각상[缺刻狀]ː잎의 가장자리가 들쑥날쑥 깊이 패여 들어간 형태.
◆권수[卷鬚]ː덩굴손. 줄기나 잎의 끝이 가늘게 변해, 다른 물체를 감아나갈 수 있도록 덩굴로 모양이 바뀐 부분.
◆근생엽[根生葉]ː뿌릿잎. 뿌리나 땅속줄기에서 땅위로 돋아난 잎.
◆기근[氣根]ː줄기에서 나와 공기 중에 드러나 있는 뿌리. 호흡근.
◆기부[基部]ː기초가 되는 시작 부분.
◆난형[卵形]ː달걀꼴.
◆단지[短枝]ː짧은 가지. 마디 사이의 간격이 극히 짧아서 촘촘해 보이는 가지.
◆대생[對生]ː마주나기. 잎이 마디마다 두 개씩 마주 붙어 남. 또는 그런 잎차례.
◆도란형[倒卵形]ː거꿀달걀형. 뒤집힌 달걀형의 잎 모양.
◆무성지[無性枝]ː꽃이 피지 않고 뻗는 가지.
◆바소꼴ː피침모양. 잎, 꽃잎, 꽃받침조각 등의 끝이 가늘어지면서 피침처럼 되는 모양.
▷바소: 곪는 데를 째는 침.
◆삭과[蒴果]ː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칸마다 씨가 많이 들어있는 열매.
◆선모[腺毛]ː샘털. 식물의 표피에서 볼 수 있는 털 모양의 분비구조.
◆선형[線形]ː길이에 비해 폭이 1/5~1/10 정도로 가늘고, 양쪽 가장자리가 거의 평행을 이루는 잎이나 꽃모양.
◆설상화[舌狀花]ː혀꽃.
◆양성화[兩性花]ː한 꽃에 암, 수의 생식기가 모두 달린 꽃.
◆엽병[葉柄]ː잎꼭지 또는 잎자루. 잎몸을 줄기나 가지에 붙게 하는 꼭지 부분.
◆엽신[葉身]ː잎몸. 잎사귀를 이루는 넓은 부분. 잎맥과 잎살로 이루어진다.
◆영양잎[營養葉]ː포자낭이 만들어지지 않는 양치식물의 잎.
◆예두[銳頭]ː잎의 끝이 뾰족한 것.
◆예저[銳底]ː잎의 끝부분이 뾰족하지만 길지 않은 것.
◆예침두[銳針頭]ː뾰족한 바늘모양.
◆외화피[外花被]ː꽃덮이 바깥쪽의 것.
◆우상복엽[羽狀複葉]ː깃꼴겹잎. 잎자루 양쪽으로 작은 잎이 새깃꼴로 마주 붙은 잎.
◆우편[羽片]ː잎조각. 깃 모양 겹잎에서 깃 모양으로 갈라진 각 편.
◆윤생[輪生]ː돌려나기. 하나의 마디에 잎이나 가지가 3개 이상 나는 형태.
◆은아[隱芽]ː묻힘눈. 껍질 속에 묻혀있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눈.
◆인경[鱗莖]ː비늘줄기. 일부 종자식물 가운데 다년생 외떡잎식물이 휴면하는 구조체.
◆자가수분[自家受粉]ː제꽃가루받이. 같은 꽃의 꽃가루로 수분하거나 한 나무에 달린 수꽃의 꽃가루로 수분하는 형태.
◆자방[子房]ː씨방. 꽃의 암생식기관인 암술의 확장된 기부. 수정 뒤 씨로 발달하는 많은 밑씨가 들어 있으며, 건과나 다육과 등의 열매로 발달하고 씨를 둘러싸고 있다.
◆잠아[潛芽]ː줄기의 껍질 속에 숨어서 보통 때는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지나 줄기를 자르면 비로소 자라기 시작하는 숨어있는 눈.
◆장상복엽[掌狀複葉]ː손꼴겹잎. 작은 잎 5장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은 겹잎.
◆절저[截底]ː잎의 밑모양이 마치 가위로 자른 것처럼 거의 직선에 가까운 것.
◆정아[頂芽]ː끝눈. 줄기나 가지 끝에 생기는 눈.
◆지하경[地下莖]ː땅속줄기. 땅속에 분얼줄기로 신장된 줄기와 절간에서 발생한 부정근을 말함.
◆총생[叢生]ː모여나기. 한마디나 한곳에 여러 개의 잎, 가지, 줄기가 무더기로 모여 나는 꼴.
◆총포[總苞]ː꽃대의 끝에서 꽃의 밑동을 싸고 있는 비늘 모양의 조각. 잎이 변한 것으로, 국화과의 두상(頭狀)꽃차례와 산형과의 산형(繖形)꽃차례에서 볼 수 있다.
◆타가수분[他家受粉]ː딴꽃가루받이. 다른 꽃에서 꽃가루를 받아 열매를 맺는 형태.
◆탁엽[托葉]ː턱잎. 잎자루 또는 잎자루 밑부분 주변의 줄기 위에 쌍으로 발달하는 부속체.
◆폐쇄화[閉鎖花]ː닫힌꽃. 암술과 수술이 성숙해도 꽃부리가 열리지 않고 자화수정에 의하여 열매를 맺는 꽃. 제비꽃과에 많음.
◆피침형[披針形]ː버드나무 잎처럼 끝이 가늘어지면서 길이와 폭의 비가 1/6~1/3 정도로 기다란 잎.
◆포[苞]ː포엽 또는 포잎. 꽃이나 꽃차례 밑에 달리는 잎 모양의 부속체.
◆포자[胞子]ː홀씨. 식물이 무성 생식을 하기 위하여 형성하는 생식 세포.
◆포자낭[胞子囊]ː홀씨주머니.
◆협과[莢果]ː 꼬투리열매. 꼬투리로 열리는 콩과 식물의 열매로 보통 봉합선을 따라 터진다.
◆호생[互生]ː어긋나기. 잎이나 가지가 마디마다 어긋나게 달리는 모양.
◆혼아[混芽]ː섞임눈. 꽃눈과 잎눈이 섞여있는 눈.
◆화경[花梗]ː꽃대. 꽃이 달리는 자루모양의 줄기.
◆화관[花冠]ː꽃부리.
◆화분[花粉]ː꽃가루. 종자식물의 수술의 꽃밥속에 들어있는 꽃의 가루.
◆화사[花絲]ː수술대.
◆화축[花軸]ː꽃대.
◆화탁[花托]ː꽃받침 또는 꽃턱.
◆화피[花被]ː꽃덮이. 일반적으로 꽃부리와 꽃받침의 구별이 없는 경우, 이 둘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암술, 수술을 둘러싸서 보호하고 있는 부분을 이른다.
◆화서[花序]ː화축에 꽃이 붙어 있는 배열 상태와 꽃의 집합 형태.(유한화서, 무한화서)
▷유한화서[有限花序]: 선단 또는 중심부의 꽃이 먼저 피는 특징이 있다. 즉, 먼저 핀 꽃이 위에 붙고 밑으로 내려오면서 피는 것을 말하며 다른 말로 취산화서라고도 한다.
▷무한화서[無限花序]: 화축의 아래쪽 또는 바깥쪽 꽃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여 점차 위쪽 또는 안쪽을 항해 피는 것을 말한다.
⇒총상화서[總狀花序]: 술 모양의 꽃차례. 화서축이 길게 자라고 소화경을 가지고 있고, 소화가 위쪽을 향해 발생하며 분지는 하지 않는다.
▷술 모양: 긴 꽃대에 꽃자루의 길이가 비슷한 꽃들이 배열되어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꽃차례.
▷소화경[小花梗]: 작은 꽃자루.
▷소화[小花]: 화서를 이루는 각각의 꽃.
⇒수상화서[穗狀花序]: 이삭 모양의 꽃차례. 총상화서와 비슷하지만 소화경이 거의 없다.
⇒산방화서[散房花序]: 젖혀진 우산모양의 꽃차례. 총상화서와 비슷하나 소화경이 길며, 상부로 갈수록 소화경이 짧아지기 때문에 화서의 선단부가 평편하다.
⇒산형화서[散形花序]: 우산모양의 꽃차례. 화서축의 선단부에 우산살 모양의 소화경이 발생하며, 화서의 선단부가 둥글다.
⇒원추화서[圓錐花序]: 원뿔 모양의 꽃차례. 꽃차례를 이루는 가지가 갈라지며, 술 모양의 꽃차례의 복합형이다. 총상화서의 분지한 형태.
⇒두상화서[頭狀花序]: 꽃차례가 원판모양을 이루고, 그 위에 대롱꽃이나 혀꽃이 조밀하게 배열하는 꽃차례.
⇒취산화서[聚散花序]: 모인 우산모양의 꽃차례. 화서축의 선단부에 소화경이 있는 1개의 소화가 발생하고, 그 기부에 한 쌍의 소화경이 발생하여 각각의 선단부에 다시 소화경이 있는 1개의 소화가 발생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어 전체적으로 삼각형을 이룬 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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