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도 이만한 일출 장소가 있을까?
지난해 연말 광화문앞 광장에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 동쪽에 사는 한 구케이언께서
"바람 불면 촛불은 꺼지게 되어있다"라는 말에 언뜻 생각난 게 민섬의 일출이었다.
이튿날 아침 일출을 보러갔고 그날따라 날씨가 쾌청해서 태양을 등대 꼭대기에 얹어놓고 촛불 닮은 일출을 담을 수 있었다.
진태야~ 저건 바람 아니라 태풍할애비가 와도 안꺼진다 .
저게 촛불든 사람들의 마음으로 보면 어떨까?
마산에도 이만한 일출 장소가 있을까?
지난해 연말 광화문앞 광장에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 동쪽에 사는 한 구케이언께서
"바람 불면 촛불은 꺼지게 되어있다"라는 말에 언뜻 생각난 게 민섬의 일출이었다.
이튿날 아침 일출을 보러갔고 그날따라 날씨가 쾌청해서 태양을 등대 꼭대기에 얹어놓고 촛불 닮은 일출을 담을 수 있었다.
진태야~ 저건 바람 아니라 태풍할애비가 와도 안꺼진다 .
저게 촛불든 사람들의 마음으로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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