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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 꽃 나무/카

큰엉겅퀴

by 삼매* 2009. 9. 11.

 

 

 

 

 

 

 

 

 

 

 

묵힌 경작지에서 2~3미터 높이의 키로 자라고 있었다.

가시가 무시무시해서 접근하기가 힘들었다.

엉겅퀴와는 달리 꽃은 지칭개처럼 고개를 떨구고 있다.

어무래도 물 건너온 녀석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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