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도 눈이 많이 내렸다. 선덕왕릉 부근
영덕 삼사해상공원
울진이 가까워온다.
울진 망양터널
울진에서 삼척으로 넘어가는 터널
도 경계선인 이 터널을 통과하면 강원도 삼척인데
500m도 안되는 도 경계 이쪽과 저쪽의 차이는
왜 강원도인지를 알게 해주는 천양지차의 적설량이 말해주었다.
월천리 솔섬이 얼마 안 가서 사라진단다.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온다는데 이미 주변에 터를 닦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쓰레기통에 들어갔던 사진을 다시 꺼내서 편집 해 본다.
실감나는 사진은 아니지만
100년만의 강원도 폭설을 담은 사진이라 다시 추려서 보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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