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기록적인 적설량을 보인 2011년에는 여름철 해무가 매일같이 밀려들었고
7월 한 달 동안은 해무를 보러 뻔질나게 바닷가를 들락거렸다.
맨 아래 사진은 바다에서 해무가 짙게 들어오면 선박충돌을 방지하고자 알려주던 울기등대의 무적(霧笛)인데
황소 울음소리가 길게 울리면 카메라를 챙겨 바다로 나가곤했다
지금 새로이 교체된 무적은 바다쪽으로만 소리가 들리고 동네에서는 들리지 않는다.
새해부터 기록적인 적설량을 보인 2011년에는 여름철 해무가 매일같이 밀려들었고
7월 한 달 동안은 해무를 보러 뻔질나게 바닷가를 들락거렸다.
맨 아래 사진은 바다에서 해무가 짙게 들어오면 선박충돌을 방지하고자 알려주던 울기등대의 무적(霧笛)인데
황소 울음소리가 길게 울리면 카메라를 챙겨 바다로 나가곤했다
지금 새로이 교체된 무적은 바다쪽으로만 소리가 들리고 동네에서는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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