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골담초2 양골담초(Cytisus scoparius) 유럽이 원산이라는데 울산에서 노지에 정착한지는 줄잡아 10년은 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가장 지독했던 지난겨울 혹한기 때문이었을까? 그간 싱싱함을 지탱해 오던 가장 큰 개체가 말라 죽었다. 그 외의 개체들도 시름시름 가지가 반은 말라죽고 반은 겨우 회생하여 꽃을 맺거나 피우기 시작한다.. 2010. 5. 18. 양골담초 200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