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채지2 구채구 오채지(五彩池) 황룡의 오채지와 이름이 같아서 헷갈렸다. 물이 바닥을 벗어나지 못할 정도로 얕게 깔려있지만 비취색 아름다운 물빛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신비롭다. 2014. 5. 6. 황룡 오채지 기대를 가지고 어렵사리 도착했는데 황룡 오채지에 물이 많이 모자란다. 갈수기 라는 말도 있고 사천성 대지진의 여파 때문에 그렇다는 말도 있다. 오채지에 다다랐을 즈음 소나기에 가까운 비가 쏟아지는 통에 그나마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다. 고산 지대라서 움직이면 숨이 차고 나른.. 2014.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