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종 VU1 개쓴풀 들꽃 중에 흰색과 노란색의 꽃을 촬영하기가 가장 까다로운듯 하다. 퍽~! 날라가서 디테일을 건져내기가 여간 만만치가 않다. 빠듯한 일정에 쫓기며 머리 위에서 내리쬐는 햇볕에서 담아내기란 내 실력으로는 아직도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마냥 헤맨다. 담아놓고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처음 만난 식물인데 자료로 활용가치는 있다싶어 실어둔다. 2011.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