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2 태풍 힌남노 비 오는 날 ktx타고 차창밖을 보듯 옆구리에서 비가 날아왔다. 태풍 힘난놈. 힘남..힌남노.. 뭐 그리 발음이 어렵냐... 긴장했던 만큼은 아니었지만 새벽 3시반에 절정의 힘을 보여주고 떠났다. 2022. 9. 6. 태풍전일 소형급 태풍이라지만 어두컴컴한 구름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구름이 집 뒤 산자락까지 내려앉았다. 2019.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