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덩굴
산수유
작살나무
꼬리조팝나무
정금나무
복사나무
주걱댕강나무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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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에 의해서 그간의 몇몇 식물 사진들을 정리하던차에
정리된 사진을 없애기가 애매해서 대충 추려서 모듬으로 엮어본다.
이미 이 블러그에 올려둔 사진들이지만 겨울철 간식꺼리로 만들 요량으로..
작년 한 해는 거의 꽃밭을 찾아 나서지 못했다.
달라진 주변 탓도 있겠지만 좀 심드렁 해졌다고 해야되나
이따금씩 꽃사진을 담아오긴 했지만 다른 볼일들을 보면서 곁다리로 끼워서 봤던게 대부분이다.
하나씩 배우고 익혀가던 과정에서 꽃중독에 미쳐 날뛰던 때가 참 행복했는데
이젠 꽃 보다 꽃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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