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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29

2005~7년 방어진 대왕암 건너 가는 다리의 색깔이 몇 번 바뀌더니 지금은 교량을 뜯고 다시 건설했다 슬도의 등대가 바뀌기 전이고, 지금의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 입구 동해횟집 맞은편에 번듯한 무덤과 갓 씌운 비석도 있었다. 예쁜 것만 찍으려고 노력하다보니 구질구질하거나 눈에 많이 익던었 것은 외면 하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란 걸 요즘 와서 실감한다 세상은 변하고 새로 바뀌는 것이 많은데 그런 것을 담아놔야 역사가 된다는 것을 울기등대 입구 무허가 상가와 음식점 풍선 터트리기, 야바위, 길옆에 즐비했던 횟집들 뒤로 들어서면 공동묘지에 무덤을 밟고 올라선 차량들.. 판잣집으로 얼기설기 엮어 놓은 볼썽사나운 장면들을 하나도 담지 못했던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울산 떠난 지 5년. 지금도 많이 바뀌었겠지 2023. 7. 3.
슬도 동네 맴돌기... 2018. 7. 24.
방어진 꼽아보니 열두 번을 이사 다녔다. 그중 가장 오랜세월 몸 담고 살아왔던 제2고향 울산 방어진. 퇴직을 하고 일곱 달을 백수로 지내며 여유도 충분히 만끽했고 배터리도 웬만큼 충전 됐다 아직은 경제활동을 이어가야 할 나이. 울산은 조선업 사양길에 발 붙일 곳이 없어졌고 더 이상 약속.. 2018. 7. 2.
슬도 2018. 6. 25.
방어진 2018. 6. 5.
일본병꽃나무 2018. 6. 3.
갯메꽃 2018. 6. 3.
왕머루 2018. 6. 3.
좀소리쟁이 2018. 6. 3.
잠자리피 2018. 6. 3.
갯무 2018. 6. 3.
들다닥냉이 2018. 6. 3.
대왕암 일출 2017. 10. 23.
동네 한 바퀴 슬도 방어진 슬도 일산동 2014. 8. 1.
슬도 2013. 10. 17.
대왕암공원 2013. 7. 16.
방어진 2013. 6. 19.
동네한바퀴 2011. 5. 4.
방어진 2011. 1. 15.
사철나무 2010. 11. 24.
팔손이 2010. 11. 24.
팔손이 2010. 11. 14.
방어진 2010. 11. 1.
방어진 2010. 9. 18.
방어진의 아침 2010. 8. 30.
방어진 2009. 7. 19.
방어진 바람이 잔잔한 날씨임에도 너울성 파도가 거세게 바위에 부딪히고 있었다. 2009. 6. 10.
팔손이 남쪽 해안가에서 자라는 팔손이. 잎사귀는 피마자를 닮았다. 가지바위솔 보다 더 늦게 피어나는 울산에서는 가장 늦은 야생화이다. 2008. 11. 23.
방어진 대왕암 2008.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