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13 때죽나무 철 없는 나무열매를 찧어 냇가에 풀면 고기가 떼로 죽는다는 때죽나무가 11월 하순에 꽃을 피웠다.제철에도 저렇듯 예쁜 모습의 꽃을 보지 못했는데 고운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긴 하다만 지 신세가 처량하게 됐다.이 추위에 어떡하려고? 2024. 11. 24. 남해대교&금오산 ㅎㄷㅍㄹㅇㅇㅇ하동 금오산 정상 곤돌라 승강장 옥탑 난간에 저렇게 자음을 붙여놨는데 한참 머리를 굴렸다. 뭘까? 저게??첫 자음 두 개는 하동으로 읽히는데, 푸른?ㅇㅇㅇ?하동포로ㅇㅇㅇ(수용소?) 설마 그건...마침 니코틴 보충시간이 되어서 금오산 임도로 숨어드는 길에서 보니 계단 난간에 영문으로 쓰고 그 아래 한글 표기를 달아뒀는데'하동플라이웨이'라고 조그맣게 쓰인 글자가 보였다.무슨 킬러출제도 아니고 저따위로..순수 우리글일 때 자음만으로 하는 건 봤어도한영 비빔밥에 저렇게 하는 건 재미없어 보인다ㅎㄷㅎㄴㄱ '하동 하늘길' 이 정도로 하면 누가 째비냐? 2024. 11. 22. 어부림&독일마을 ↓ 무환자나무 2024. 11. 21. 남해 금산 순천바위 2024. 11. 19. 11월 남해 2024. 11. 18. 창선도 2024. 11. 17. 덕유산 상고대 또 다시 가볼 수 있으려나..덕유산 상고대는 가히 명품이었다.티스토리 전환 이 후 10년정도 이 전에 포스팅한 것들 대부분 검색이 안되거나썸네일이 떠도 사진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졌다.특히 블친들의 주옥같은 댓글이 사라진 점이 너무 아쉽고 야속하다오래전에 찍었던 기억에 남는 것들을 하나씩 재포스팅 할 예정이다. 2024. 11. 13. 백련암 2024. 11. 12. 추도 일출 출근길에 날씨가 좋아 잠깐 들렀다.아직은 사량도 상공에서 오른쪽 해수면으로 완전히 비켜나지 못했지만 열흘쯤 지나면 해수면에서 떠 오르게 될 것이다.오리떼 군무가 시즌 첫 일출을 반겨 주었다. 2024. 11. 11. 다정큼나무-종자 2024. 11. 10. 삼천포 아침 2024. 11. 9. 섬에서 섬.. 2024. 11. 8. 물매화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