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이7 남해 용문사 2024. 11. 21. 犬猫之間 내 밥 훔쳐먹은 도둑놈아 얼른 내려와라!! 이 상황에 사진 찍고접냐? 너도 저 개랑 한패지? .... 살려줘요~ㅠㅠ 2024. 4. 14. 해탈이 2024. 4. 2. 개해탈 아주 자~알 논다 쥐포 한 조각 얻어 먹고 충성을 맹세 2023. 11. 2. 개코 시간은 많고 제한된 구역에서 시간 죽인다는 것이 지루하다 소재거리도 마땅찮던 판에 축대 위에 벌름거리는 개코가 보였다. 2023. 10. 4. 용문사 2023. 7. 12. 우리집 개는 안 물어 "우리집 개는 안 물어." 이런 공식은 없다. 순둥이 해탈이는 짖지도 않고 누구에게나 귀염을 받는 생 후 여섯 달 된 진돗개다. 멸치도 먹지 않는 그야말로 차별화 된 사찰견이지만 본능이 의식보다 빠르다는 사실을 단숨에 증명해 주었다. 살생을 금하라는 부처님의 말씀을 빌어 해탈이를 떼어놓고 산으로 돌려보냈는데.. 2022.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