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 봄을 기다리며.. 금단증세로 슬슬 미쳐가기 시작한다. 얼마나 가다려야 봄이 오는지는 알고 있다. 그러나 한겨울이라 해도 날씨가 포근하고 햇빛이 쨍 하면 마음이 싱숭생숭 갈피를 잡지 못한다. 화분에 심어둔 복수초가 콩알만한 싹을 틔웠다. 혹시라도 어느 오줄없는 복수초가 피어나지 않았을까? 필수도 있겠지? 아.. 2007. 12. 25. 바다가 보이는..2 2007. 12. 25. 바다가 보이는.. 2007. 12. 25. 봉수대 2007.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