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첩/♠풍경1214 사량도 지리산 들머리에서 부터 가파르게 산행이 시작된다.가파르기도 하지만 산행이 힘든 이유는 바닥면이 편평하지 않고 딛는 곳마다 삐딱하고 뾰죽해서 몹시 불편하다.스틱은 접어 넣고 코팅장갑을 끼고 네발로 짐승처럼 움직였다. 얼핏 보면 석회암 같은데, 운모처럼 얇게 쪼개지며 탄성이 강한 암석이다. 석질이 궁금하다 섬 전체가 소사나무 군락으로 울창한... 이 섬의 깃대종이다. 돌아보니 지나 온 구간이 칼능선이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씨라 심장이 쫄깃~ 여기서 지리산이 보인다 하여 지리망산이라고 했다는데, 정상석의 이름은 지리산이라고 쓰여있다. 스모그로 인해 눈 덮인 지리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돈지마을 수우도옥녀봉 가마봉 2025. 2. 18. 창선도 2025. 2. 14. 낙안읍성 2025. 2. 11. 선암사 승선교 & 강선루 2025. 2. 8. 용문사 눈 2025. 2. 5. 앵강고개 2025. 1. 18. 사량도 옥녀봉 2025. 1. 18. 사량도 뱃길 2025. 1. 18. 2025 새해 일출 2025. 1. 16. 추도 일출 2024. 12. 16. 남해 용문사 단풍 흐리멍텅 하던 단풍이막바지 아랫쪽으로 내려와서야 곱고 화려하게 장식하고 떠났다. 2024. 12. 6. 동대만 습지 2024. 12. 3. 경배 2024. 12. 2. 남해 금산 부소암 2024. 11. 30. 월정사 2024. 11. 28. 몽돌 2024. 11. 26. 남해대교&금오산 ㅎㄷㅍㄹㅇㅇㅇ하동 금오산 정상 곤돌라 승강장 옥탑 난간에 저렇게 자음을 붙여놨는데 한참 머리를 굴렸다. 뭘까? 저게??첫 자음 두 개는 하동으로 읽히는데, 푸른?ㅇㅇㅇ?하동포로ㅇㅇㅇ(수용소?) 설마 그건...마침 니코틴 보충시간이 되어서 금오산 임도로 숨어드는 길에서 보니 계단 난간에 영문으로 쓰고 그 아래 한글 표기를 달아뒀는데'하동플라이웨이'라고 조그맣게 쓰인 글자가 보였다.무슨 킬러출제도 아니고 저따위로..순수 우리글일 때 자음만으로 하는 건 봤어도한영 비빔밥에 저렇게 하는 건 재미없어 보인다ㅎㄷㅎㄴㄱ '하동 하늘길' 이 정도로 하면 누가 째비냐? 2024. 11. 22. 남해 용문사 2024. 11. 21. 어부림&독일마을 ↓ 무환자나무 2024. 11. 21. 남해 금산 순천바위 2024. 11. 19. 덕유산 눈꽃 2024. 11. 18. 11월 남해 2024. 11. 18. 내산지 2024. 11. 17. 남해 용문사 2024. 11. 17. 창선도 2024. 11. 17. 덕유산 상고대 또 다시 가볼 수 있으려나..덕유산 상고대는 가히 명품이었다.티스토리 전환 이 후 10년정도 이 전에 포스팅한 것들 대부분 검색이 안되거나썸네일이 떠도 사진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졌다.특히 블친들의 주옥같은 댓글이 사라진 점이 너무 아쉽고 야속하다오래전에 찍었던 기억에 남는 것들을 하나씩 재포스팅 할 예정이다. 2024. 11. 13. 남해 용문사 2024. 11. 12. 추도 일출 출근길에 날씨가 좋아 잠깐 들렀다.아직은 사량도 상공에서 오른쪽 해수면으로 완전히 비켜나지 못했지만 열흘쯤 지나면 해수면에서 떠 오르게 될 것이다.오리떼 군무가 시즌 첫 일출을 반겨 주었다. 2024. 11. 11. 삼천포 아침 2024. 11. 9. 섬에서 섬.. 2024. 11. 8. 이전 1 2 3 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