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369 남도 가는 길 2024. 7. 26. 애기일엽초 2024. 7. 26. 난쟁이바위솔 2024. 7. 26. 지네발란 2024. 7. 25. ? 2024. 7. 25. 후박나무-결실 2024. 7. 25. 부산입술대고둥(Euphaedusa fusaniana Pilsbry & Hirase, 1908) 2024. 7. 25. 용문사 계곡 2024. 7. 22. 삼동면 지족리 넉 장 포갠 사진 2024. 7. 21. 구름 속에 한 달 살기 남해 용문사는 장마통 내내 구름속에 갇혀서 7월을 보낸다.계곡수가 얼음물처럼 차가운데 더운 공기와 맞닿으면서 응결되어 용문사 계곡은 구름공장이 된다.어쩌다 놀러가는 곳으로는 짙은 안개가 낭만적일 수는 있겠지만눌러 사는 사람들은 우울증이 걸릴만큼 힘들고 답답하다.사찰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활엽수들이 자라는데, 특히 푸조나무는 습한 안개에 견디지 못하고 질식하여잎을 몽땅 떨구고 8월 볕이 좋을 때 다시 잎을 피우는 두 번 살이를 한다. 2024. 7. 19. 7월 남해 2024. 7. 15. 아시아실잠자리 2024. 7. 15. 순비기나무 2024. 7. 15. 뚜껑덩굴 2024. 7. 15. 좀소리쟁이 2024. 7. 15. 긴포마편초 2024. 7. 15. 참깨 2024. 7. 15. 풍란 2024. 7. 12. 대흥란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덤볐다가 사진 망했다. 2024. 7. 12. 방동사니 2024. 7. 12. 두꺼비 가시 있는 걸 먹었더니 속이 좀 부대끼네 죽은 건 안 먹어 짜샤~ 2024. 7. 10. 누른하늘말나리 2024. 7. 10. 창선도 2024. 7. 6. 왕따 이른 시간 출근밥을 챙겨 먹고 있는데아침 잠 많은 아내가 덜 깬 눈으로 비틀거리며 식탁 맞은 편에 앉아 푸념아닌 푸념을 늘어놓기 시작한다.05시만 되면 저게(고양이) 들어와서 부비고,핥고,깨물고 하는 통에 늘 단잠을 깨운다는 것이다.그러면 냉장고에 넣어 둔 짜먹이는 간식을 손바닥에 짜놓고 그걸 멕이면 바깥으로 휭~ 나간다는데"그러거든 뺨따구 한 대 씨게 갈겨봐라 귀찮음이 해소될테니까.."입을 삐죽거리며 다시 방으로 들어간다. 유일하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고양이뿐이니까싸데기는 언감생심 택도 없는 말일 것이다. 처음에는 바깥에 자리를 만들어 주고 키웠다그랬더니 동네 떠돌이 고양이들이 밥을 뺏아먹기 위해 우루루 몰려드는 바람에 밥은 거실에서 먹게했더니 동네 고양이들이 심술이 나서 왕따로 만들고 걸.. 2024. 7. 5. 울력 매월 마지막 일요일은 용문사에 불기 닦는 날지장회 보살님들 팔을 걷어부쳤다. 2024. 6. 30. 좀작살나무 2024. 6. 29. 칠보치마 2024. 6. 29. 닭의난초 2024. 6. 29. 도깨비사초 2024. 6. 29. 골풀아재비 2024. 6.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