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토1 解土 일주일새 두 번의 부음을 전해 듣는다 이번에는 재종형의 부음이다. 몹쓸 병에 걸려 5년여 투병을 하시다가 따스한 봄 땅파기 좋은 날 소천하셨다. 향년 68세 아직은 형님들과 손위 누이들이 동생들보다 더 많은데 오동나무 관에 들어 지하에 먼저 누우셨다 오랜 지병으로 이별을 예견했.. 2018.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