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만리장성을 쌓은 녀석
장마철에 이만한 자리도 없겠다 싶었는 지 촘촘하게 집을 엮었다
창문을 조금 열어놓은 사이로 들어가서 불법 건축을 자행한 모지리
조수석에만 자리 잡았어도 이틀 정도는 봐줄 수 있는데....
신장 개업하고 첫손님이 나였으니 지놈도 황당했겠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뭐든 되는게 없는 세상
사람이든 미물이든 신장개업 잘못하면 한 방에 훅~간다
밤새 만리장성을 쌓은 녀석
장마철에 이만한 자리도 없겠다 싶었는 지 촘촘하게 집을 엮었다
창문을 조금 열어놓은 사이로 들어가서 불법 건축을 자행한 모지리
조수석에만 자리 잡았어도 이틀 정도는 봐줄 수 있는데....
신장 개업하고 첫손님이 나였으니 지놈도 황당했겠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뭐든 되는게 없는 세상
사람이든 미물이든 신장개업 잘못하면 한 방에 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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