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 .330 배짱 좋은 주차 모처럼 밤잠을 낫게 잔 날이라 아침 일찍 눈을 떳다 마산의 일출 장소를 찾다가 적당한 곳을 물색해서 집을 나선다. 어제는 일요일 저녁이라 길거리가 흥청대더니 집 앞에 이상하게 주차한 차가 서 있다. 취객이 버리고 갔나? 마산 해안길 댓거리 지프형 외제 승용차가 버스승강장에 대각.. 2017. 2. 13. 마산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물새들 날으니 가고파라 가고파.... 고향은 아니지만 잔잔한 바다가 있는 마산에 내려왔다. 2016년 병신년 한 해는 내게 많은 변화들이 생겨났다. 신년 벽두에 귀양 비스무리하게 경주로 전보발령을 받.. 2017. 1. 24. 압화 2016. 12. 10. 공원 한 바퀴.. 2016. 11. 7. 태풍 차바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의 대왕암 해변이 온통 쓰레기장으로 바뀌었다 태풍이 지날 때 경주 공장에서 근무 중이었기에 울산 소식은 뉴스로만 보다가 주말이 되어 울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러 상흔들을 목격할 수 있었다. 계곡물이 범람하여 우사에서 물과 뻘을 쳐내는 모습, 길.. 2016. 10. 8. 경주에서의 일상들 지긋지긋한 책상자리 옥상 쿨링타워 2016년 9월3일 현재 주행거리 93168km 1년 후 10000km 주행하지 못하면 차량 보험금에서 15% 돌려준다는데.. 호텔 현대 경주 커피숍 경주 남산 9월12일 5.8의 지진이 일어나고 호텔 매출액이 예약취소등 6 억7천이 적자로 돌아섰다 세종시 국가안전처와 경북 각 .. 2016. 10. 6. 거시기한 사진.. 기장대풀 설설고사리 고추나물 ㄱㅖ요등 덩굴곽향 여우팥 긴잎꿩의다리 ... 2016. 8. 1. 딱지 좀 끊겠습... 2016. 6. 20. 그릇 빚기 경주 대산 도요 2016. 1. 9. 스넵 1984 죽장면 지동리 1985 백운대 2000 제주도 2016. 1. 9. 짬뽕 입에 불이 붙는 볶음짬뽕을 주문했다 바닷가 은밀한 장소에 중국집이 하나 생겼는데 원래 횟집이었다가 지난 봄 개보수를 하고 중국집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누가 이곳에서 짬뽕 맛을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곳은 찾아가기가 매우 어려워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것이다. 어풍.. 2015. 11. 28. 애마 2015. 9. 19. 낮잠 내 잠버릇이 그런걸 우야라꼬? 올해가 뜻 깊은 광복70주년을 맞았잖아 대한독립 만세다. 2015. 8. 20. 문디 친구 2015년 7월 18일(토요일) 부산(금정구 금사동 84-3)영재네 집에서 만났다. 2015. 7. 21. 황악산 좀꿩의다리 곰취 어리병풍 싱아 두메고들빼기 냉초 꿩고비 두루미천남성 2015. 6. 5. 걸렸다.. 발톱을 연마 한답시고 불두화 한 그루 심은 곳에 가서 툭~하면 할퀴어댔다. 가만 두면 나무가 고사할 판이라 마누라가 신던 스타킹을 나무 줄기에 감아뒀더니 효과가 나타났다. 2015. 5. 27. 오리새 외.. 오리새 둥굴레 초피나무 긴잎꿩의다리 반디지치 산비장이 버들금불초 갯그령 큰김의털 김의털 김의털아재비 컴프리 얼치기완두 2015. 5. 17. 어리병풍 외.. 어리병풍 서덜취 회리바람꽃 흰진범 말나리 큰앵초 송이풀 눈개승마 단풍나무 구슬붕이 범꼬리 물푸레나무 애기괭이눈 천마괭이눈 큰개별꽃 2015. 5. 17. 꽃동무들 2015. 5. 11. 박수현 선생님 친필사인 2015. 4. 28. 春來不春來 희얀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수록 싱숭생숭하니 봄바람이 마구 난다. 갑자기 궁금한 게 있어서 느닷없이 내원사 계곡을 찾았다. 버들개지가 눈을 떳는데 가장자리 계곡은 꽁꽁 얼어있다. 오른쪽으로 갈까? 왼쪽으로 갈까?... 보고싶었던 게 오른쪽에 더 많았다는 생각이 미친다. 길.. 2015. 3. 13. 봄날은 간다. 2015. 3. 6. 언양 장날 2015. 1. 31. 아줌마는 여자가 아니다. 2014. 12. 8. 친구 서울에서 친구 둘이 내려왔다. KTX타고 서울 셋,인천 하나,서산 하나,부산 하나.. 그렇게 울산에서 얼굴 한 번 보자며 날을 잡았는데 문래동에 사는 주원이는 철재 사업하는 놈인데 도저히 일정을 못빼겠다며 엄살이었고 부산에서 세탁업을 하는 태락이는 저녁 늦게라도 오겠다는 약속을 .. 2014. 12. 8. 흔적 2014. 9. 10. 고 전의식 선생 2012. 7. 4 /울산 2014. 9. 10. 고광나무 2014. 9. 10. 어느 불법 경작자의 저주 2014. 8. 31. 전복밥 2014. 8. 14.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